오랜 시간 답답하게 느껴졌던 것 들이 이제야 풀리는 기분입니다. 애초에 무엇이 답답한지를 인지하지 못 했는데, 강의를 듣고 여기서부터 꼬인 부분이 있었구나 알게 되엇습니다.
학생 때 더 일찍 들었다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들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명쾌하고 합리적인 강의에 애매했던 개념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동의보감, 그리고 한의학을 한걸음 더 이애하기 위해서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임상 10년차
어떠한 관점을 갖고 공부하느냐에 따라 그 공부의 결과값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겠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강의였습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한의학 개념을 정확히 짚어주고, 한약 처방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도 속이 뚫린 것처럼 시원하게 알 수 있게 해주는 강의입니다.
그리고 그간 애매하게만 알고 있던 기본 처방들에 대해서도 정리를 잘 해주신 부분이 큰 도움이 됩니다.
한의학 공부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한의학도라면, 반드시 이 강의를 들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 학술이사 이재현
임상 13년차
이 강의는 한의학을 가장 사랑하는 곽도원 원장이 수많은 연구와 공부를 통해 얻은 각종한의학 이론에 대한 합리적이고 정당한 해석을 담아낸 강의입니다.
한의학은 철학이 아닌 수천년에 걸쳐 축적된 통계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학체계입니다.
실제 수강을 해보면 빈용처방을 중심으로, 직접 한약을 처방하여 치료한 치험례가 포함되었으며, 우리가 자주 쓰는 동의보감 처방의 창방자와 그 변화와 ,역사를 알수 있어 매우 흥미롭습니다.
평소에 고방가로써 동의보감의 두께로 인해서 쉽게 다가가지 못했었지만 이 강의를 통해 동의보감에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약 환자의 접근법에 있어 방증과 약증으로 접근하는 고방과 다르게, 동의보감은 질병분류체계를 통해 처방을 선방하여 내리는 것을 보면서 참 쓰기 쉬운 처방도구란 것을 배웠습니다.
한약처방에 대한 선방 툴이없는 초보임상가, 한의학 공부를 어려워하는 한의대생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대한침도의학회·한의영상의학회 이사
한의학박사 지현우
임상 9년차
한의학의 꽃은 한약입니다. 한의학적 진단을 잘하고, 처방을 잘 하고싶은 원장님들에게 필수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첫째, 단편적인 질환 처방강의가 아닌, 처방을 고르는 과정에서 거쳐야하는 알고리즘을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둘째로, 동의보감에 나온 치험례 및 처방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어떻게 처방해야할지 알려줍니다. 그래서 학부때부터 수차례 읽었던 동의보감을 더이상 책장에 꽂아놓는 책이 아닌 종합의서로서 다가오게 해주었습니다.
당장에 저희 한의원 부원장님들께 먼저 추천할 예정입니다.
임상 5년차
저는 '바른개념 빈용처방 동의보감' 강의를 강력 추천합니다.
곽원장님의 이번 강의는 단순한 강의를 넘어 인사이트를 제공받는 경험이었습니다.
정,기,신 같은 추상적인 개념부터 어혈, 담음과 같이 다소 모호한 개념까지 깊이있는 통찰을 공유해주셨고,
또한 이론서이자 백과사전인 동의보감을 임상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하는지 실제 사례를 더하여 보여주십니다.
한의학을 바로 알고 그것을 임상에 빠르게 적용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이 강의를 통해 원하는 시각과 지식을 얻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임상 8년차
동의보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유익했습니다.
저는 동의보감을 수년이상 봐왔기 때문에 처음 강의를 시청했을때 기대를 많이 안하고 봤는데 보면 볼수록 폭넓은 해설을 해주셔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여러 형식으로 강의를 구성하셔서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임상 20년차
이 강의는 동의보감을 포함한 한의학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강의입니다. 막막했던 의서 원문들, 애매하고 아리송한 한의학 개념들을 어떻게 이해하며 공부해나가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학부생 때 이런 강의가 있었다면, 한의학 공부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을거라고 확신합니다.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강의가 바로 그런 강의입니다.
한의학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인사이트를 주고, 더욱 능동적,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줍니다.
학술적인 내용 뿐만 아니라, 곽원장님의 풍부한 임상경험까지 녹아들어있어 임상과 텍스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내용을 선별하여 정리하는게 가장 어렵습니다. 본 강의는 한의학 공부의 네비게이션이 되어, 시간을 아껴주고 좀더 효율적으로 의미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동의보감 책을 펼칠 때 마다 막막했던 분들, 공부를 어떤식으로 해나가야할지 갈피가 안잡히는 분들, 한의학이 비논리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상 6년차
학생때부터 동의보감을 보아 왔고, 임상에 적용해 왔지만 방대한 처방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느낌이었습니다.
초반 강의를 들으면서 정, 기, 신, 혈, 진액, 담음 등 형이상학적이고 두루뭉술하다고 생각했던 한의학적 개념이 눈에 보이는 "물질"과 "현상"으로 대변되는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 눈앞의 안개가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변증명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보고 처방을 찾아 나가야 한다는 점도 와닿았습니다.
기본 개념을 확실히 해야 응용 문제도 풀 수 있는 것처럼, 기초를 탄탄하게 해 주는 강의입니다.
한의학 공부가 끝이 안 보이는 것 같고 해도 해도 잡히는 게 없는 것 같은 저와 같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강의입니다.
임상 13년차
동의보감 처방을 임상에 활용하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다면, 이 강의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모호한 개념어들을 구체화시켜주고, 반드시 외워야 할 것들을 제시해주며, 그렇게 외운 것들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보여주는 강의입니다.
임상 11년차
단순한 동의보감 강의가 아닙니다.
이 강의는 서론부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대학 때 배웠던 잘못된 사고인식의 틀을 깨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수강자에게 체화시켜줌으로써 제대로 된 인식의 틀을 갖게 도와줍니다.
그동안 모호하게 알고 있던 한의학의 개념들을 바로잡아주고, 그 개념을 토대로 동의보감 내용을 머릿속에 차근차근 쌓아주는 강의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의보감에서도 핵심이 되는 내용들이 집약적으로 잘 녹아있어 임상에서도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꼭 한 번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상 5년차
진심으로 한의학 공부의 전환점이 되는 강의라 생각합니다.
곽도원 원장님이 추구하는 '바로 보는 한의학'의 시작, 그리고 교육 개혁의 열의에 모든 한의학도 분들이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임상 8년차
진정한 처방강의는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강의입니다.
수많은 한약의 처방과 치험례를 통해 나온 곽도원 원장님의 임상의 정수가 담겨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대한 내용 뿐아니라 한의학의 기본 개념, 공부법 등 정말 어디가서 쉽게 배울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한의학 임상가라면 꼭 한번 이 강의를 들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임상 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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